728x90 줄거리1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_포리스트 카터_독서록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인디언의 삶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과 자연에서 배우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자전적 소설이라 내용이 더 생생하게 와닿았다. 영어판 제목이 여서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책을 찬찬히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야기는 꼬마의 부모님이 1년 차이로 돌아가신 것으로 시작된다. 고아가 된 꼬마는 할아버지의 다리를 꼭 붙잡아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는 집으로 가게 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체로키족(인디언)이어서 산의 통나무 집에 산다. 할아버지는 꼬마에게 작은 나무(Little Tree)라고 이름을 지어준다. 이후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작은 나무'가 할아버지와 함께 산에 가는 이야기이다. 할아버지는 작은 나무에게.. 2024. 9.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