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청/ 레모네이드 만들기
찌는 듯한 더위에 딱 어울리는 음료, 레모네이드.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더위를 이기고, 입맛 돋게 한다. 레모네이드를 좋아하는 아이가 먹고 싶다고 만들자고 제안하여, 방학숙제도 해치울겸(?) 겸사겸사 레몬청 만들기를 시작한다. 먼저, 레몬과 설탕, 베이킹소다를 준비한다. (레몬과 설탕의 비율은 1:1. 레몬이 1kg이면 설탕도 1kg 준비) 또, 완성된 레몬청을 담아 보관할 유리병도 수증기나 끓는 물에 소독하여 물기 없게 말려둔다. ** 설탕과 함께 꿀을 넣기도 하고, 레몬을 씻을때 베이킹 소다, 굵은 소금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우리는 간단하게, 레몬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솔로 레몬을 박박 닦은 후 베이킹 소다로 문지른 후 물을 부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 흐르는 물에 레몬을 ..
201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