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다익선 #백남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1 다다익선_백남준_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1988년 9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에 설치된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 아트 작품인 '다다익선'.브라운관 TV를 구하기 어려워 4년간 가동 중단되었다가 지난 2022년 9월 15일 재가동되었다. 10월 3일 개천절을 상징하는 1003개의 모니터를 탑처럼 쌓아올려 만든 작품으로 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인데, 백남준이 생각한 다다익선의 주어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한다. '참여'와 '소통'. TV라는 대중매체를 이용해 대중과 소통을 꾀하는 작품이라고. 또, '다다익선'이라는 작품 제목 안에는 아방가르드 운동의 한 갈래로, 무정부주의와 허무주의적 성격을 띤 '다다(Dada)' 운동과 연결되어 있다는 해석도 있다. 미술관에 갈때마.. 2024. 5. 19. 이전 1 다음 728x90